큰가방은 지난 2008년 11월 9일 제암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제암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읍에서 승용차로 약 20분이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입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들이 저의 일행을 반겼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멀리 수원에서 살고 계시는 꿈과 사랑 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얼마쯤 올랐을까? 드디어 정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진 단풍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봄이면 철쭉꽃으로 너무나 유명한 일림산입니다.
드디어 정상에 거의 도착하였습니다.
꿈과 사랑 님이 제암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제암산에서 큰가방 부부와 꿈과 사랑 님입니다.
하산하는 길에 돌아 본 제암산 정상입니다.
가을 단풍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꿈과 사랑 님의 멀리 뒤 쪽에 보이는 산이 제암산입니다.
망개나무 열매인가요? 전라도에서는 맹감나무라고 합니다. 만
언제 만나도 반가운 제암산 곰바위입니다.
제암산 휴양림에도 어느덧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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