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중국 광저우 한국인 관광객

큰가방 2011. 3. 2. 21:02

 

중국 광저우 한국인 관광객

 

광저우에서 저의 직원들에게 줄 조그만 선물을 구입하려고 저의 처남과 함께 선물코너로 향하던 중 광저우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그분들은 항상 단체로 몰려다니며 가이드나 통역하는 분을 꼭 대동하고 물건을 구입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중국인들은 한국 사람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거든요. 또 웬만한 말은 다 알아들어요. 그래서 말이 통하지 않으면 손짓 발짓으로 가격을 흥정하면 되고 또 가격이 맞지 않아 돌아서도 절대 붙잡지 않아요. 또 우리나라처럼 호객행위는 절대하지 않거든요. 그러나 물건을 구입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그 자리에서 꼭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답니다.”라고 설명하였는데 저의 집사람과 같이 물건을 구입할 때도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상당히 좋았고 언젠가 서울의 어느 전자상가에서 문의하세요! 무엇이 필요하세요! 말씀하세요!”하며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습니다.

 

육교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급경사가 지지 않아 오르기에 편하였습니다. 

광저우에는 일반 오토바이는 사용할 수 없고 바퀴가 세개 달린 오토바이는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광저우 코리아 타운이라고 합니다.

 

노점상인데 수박과 파인애플을 잘게 쪼개 꼬치에 끼워 파는 모습이 신기하였습니다.

선물 코너 아가씨들인데 상당히 친절하였습니다.

 

 

 

 

 

 

13층 건물에 승강기를 갖춘 도매상가라고 하는데 점포수가 무려 8백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선물코너 아가씨들의 웃는 모습이 예쁘게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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