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169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선배님 김치하세요!" "요즘은 멸치 대가리!~~~하는 거야!" 저의 어린시절 마을 어귀에 있던 원두막이 여기서도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분수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김치!~~~" "선배님! 요즘 멸치 대가리!~~~ 라면서요." 저의 일행은 분수대를 뒤로 하고 호랑이가 있다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호랑이 숲으로 가는 중 입니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호랑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호랑이는 한 마리가 아니고 그 아래쪽에 또 한 마리가 보였습니다. 산을 내려 오는 도중 만난 수국꽃 입니다. 숲길을 따라 백두대간 수목원 입구 쪽으로 천천히 내려 오는 중입니다. 입구쪽으로 내려오자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안동 하회마을을 돌아 본 저의 일행은 다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라고 하네요. (출처 다음 백과) 트램 승차장으로 이동하던 중 만난 꽃들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 트램을 타고 이동하려고 승차하고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트램 종점에 도착하여 백두산 호랑이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에는 여기저기 수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산정호수

산정호수 2022년 7월 20일 백마고지 전적지를 다녀온 저의 일행은 산정호수로 향하였습니다. 호수 입구에 들어서자 낙천지 폭포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 산정호수(山井湖水)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인공 호수이며 1977년 3월 30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편의 접근성이 좋아 연간 7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폭포 윗쪽으로 올라가 데크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자 굉음을 내며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잔잔한 산정호수 수면 위를 달리는 보트가 굉장히 시원스럽게 보였습니다. 이건 무슨 자전거일까요? 호수 한쪽에는 궁예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차량을 이용하여 호..

한탄강 고석정

한탄강 고석정 2022년 7월 20일 한탄강 주상절리를 돌아본 저의 일행은 고석정으로 향하였습니다. 고석정은 입구에서 계단을 내려가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고석정 옆 정자에서 고석정을 배경으로 "김치~~~" 고석정 아래에는 조그만 보트가 있어 보트로 주위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보트로 돌아보는 고석정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은 힘차게 노를 저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고석정은 한때 임꺽정의 본거지였다고 하였습니다.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한 고석정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지난 2022년 7월 20일 저의 일행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로 향하였는데 먼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한 저의 일행은 주상절리 입구를 통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쪽을 이동하였습니다. 데크길 오른쪽에는 줄기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데크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거대한 출렁다리가 저의 일행을 맞아주었습니다. 출렁다리 중간쯤에 위치한 전망대인데 여기서는 굽이쳐서 흘러가는 한탄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멸치~대가리!" 아래쪽 강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또 다른 출렁다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탄강..

울산 대왕암 고양이

울산 대왕암 고양이 울산 대왕암이 주차장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저 아래는 포장마차 같아 보였으나 시간이 늦어 모두 끝난 것 같았습니다. 대왕암으로 가는 길은 길게 다리가 놓여있었습니다. 대왕암으로 올라서자 뜻밖에 바위 위에서 고양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왕암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저의 일행들입니다. 대왕암 기념 인증샷 한 장 "멸치 대가리~~~"

울산 태화강 십리 대숲

울산 태화강 십리 대숲 지난 2022년 6월 10일 저의 일행은 울산 태화강 십리 대숲으로 향하였습니다. 노란 옷을 입은 어린아이들이 정말 예쁘게 보였습니다. '건강 더하기 뱃살 빼기' '자신의 몸을 대나무 사이에 넣어 보라!'해서 그렇게 했는데 저는 28~29인치로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하였는데 그건 구식이고 요즘은 '멸치 대가리~~~!' 라고 하네요. 비둘기 바로 옆 강에서는 저의 팔쭉만한 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었습니다. 태화강 둔치에서는 무슨 공연이 있는지 무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가정집 정원을 연상시키는 조그만 정원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그런데 정말 복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제주 가파도

제주 가파도 다음 날 (2022년 5월 29일) 아침 저의 일행은 가파도로 향하였는데 가파도의 정확한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라고 합니다. 가파도로 가는 배에 승선하기 전 승선권과 신분증을 제시하였습니다. 가파도로 가는 배는 유람선이 아니고 정기 여객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출발 후 약 10분 뒤에 가파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집사람과 함께 가파도 인증샷 한 장 (김치~~~) 가파도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섬의 왼쪽 길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일허젠 허난 속아수다' 제주도 사투리 같았는데 무슨 말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왼쪽길로 계속 걸어지만 나무는 한 그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돌 위에 자잘한 돌들이?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걸었을..

제주 기행 2022.07.07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 정상)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 정상) "선배님 김치하세요!" 한라산 윗세오름으로 오르면서 반대편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윗세오름을 향하여 부지런히 산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나무들은 바람 때문인지 아니면 추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키가 무척 작아 보였습니다. 저 멀리 윗세오름 정상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윗세오름에 도착한 저의 일행들입니다. "멸치 대가리!~~~"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윗세오름에서 잠시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영실 방면으로 걷기시작하였습니다. "동생!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여기서 영실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열심히 걷고 또 걸었습니다.

제주 기행 2022.06.28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어리목)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어리목)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을 향하여 출발한 저의 일행은 부지런히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산을 얼마나올랐을까? 데크길이 저의 일행 앞에 나타났습니다. 철죽꽃도 활짝 피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넓은 평원 같은 곳이 저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리 높지 않은 등산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산행하기가 훨씬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등산로 군데군데에 철쭉꽃이 예쁘게 피어나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길게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죽(山竹)들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동생 기왕이면 미남으로 부탁함세!"

제주 기행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