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공항에서 계림 공항에서 다음날(5월4일) 아침 8시 저의 일행은 계림에서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다음 목적지인 항주로 이동하기 위하여 버스를 이용하여 계림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전날 밤 늦게까지도 비가 내렸던 날씨가 아침 공항으로 이동하는 시간에는 하늘이 맑게 개어 잔잔한 햇볕이 보이기 시.. 중국 계림 2005.08.11
중국의 인터넷 중국의 인터넷 그날 밤 숙소인 이강폭포호텔로 돌아온 저는 사진 파일을 전송하기 위하여 우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호텔의 2층으로 올라가 “컴퓨터 인터넷 사용(使用) 장소(場所)?”하고 지나가는 호텔리어에게 물었더니 “코리안?”(한국인?)하고 묻는 겁니다. “예스!”하였.. 중국 계림 2005.08.09
양강 야경유람선 양강 야경유람선 이강 유람선 관광을 마친 저의 일행은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계림의 야경유람선을 타기 위하여 흥평을 출발하여 양강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계림의 하루해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었습니다. 양강에 도착하기 전 저의 일행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식당으.. 중국 계림 2005.08.08
이강 이강(離江) 흥평에서 어촌을 향하여 출발한 저의 일행을 태운 유람선은 예정대로 순항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일행이 유람선에 승선할 때 까지도 조금씩 내리고 있던 이슬비가 점차 굵은 빗방울로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리는 비와는 상관없이 크고 작은 많은 유람선들이 저의.. 중국 계림 2005.08.07
이강 유람선 이강(離江) 유람선 옥과 자수정 박물관 구경을 마친 저의 일행은 이강에서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선착장이 있는 흥평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이강(離江)은 물이 무척 깨끗하고 맑은 강입니다. 그래서 물속의 물고기가 훤히 보일 정도로 라고 합니다. 만 요즘은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雨期)이.. 중국 계림 2005.08.06
옥(玉)과 자수정 박물관 옥(玉)과 자수정 박물관 저의 일행을 태운 버스는 이슬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비탈을 따라서 열심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측 창밖을 내다보니 조그만 시골마을이 보였습니다. 시골마을은 모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었는데 건물의 높이가 2층이나 3층 정도 쯤 되어 .. 중국 계림 2005.07.29
계림의 농부들 계림의 농부들 요산 관광을 마친 저의 일행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옥과 자수정 박물관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시골길을 얼마 달리지 않아 현지 가이드께서 “지금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여러분께 안마를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요금은 받지 않는 공짜로 해드리는 안마입니다!” 하.. 중국 계림 2005.07.28
"차 좀 빼달란 말이야!" “차 좀 빼달란 말이야!” 관암동굴 관람을 마친 저의 일행이 다음 목적지 인 흥평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관암동굴 입구에서 기념품 판매하는 판매장 몇 곳을 들러보았는데 기념품 판매장의 지붕이 우리나라 강원도에 있는 너와집 지붕처럼 생긴 나무껍질을 여러 겹 넓게 .. 중국 계림 2005.07.22
관암(冠岩)동굴 관암(冠岩)동굴 관암동굴 입구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선로가 한 가닥인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2인승 모노레일을 타고 관암동굴로 향하였습니다. 모노레일은 좌석 앞에 조그맣고 뭉툭한 손잡이가 하나 붙어있어 그것을 앞으로 밀면 앞으로 나가고 뒤쪽으로 당기면 천천히 가거나 정지하는 장치였는데 .. 중국 계림 2005.07.20
관암(冠岩)동굴로 가는 길 관암(冠岩) 동굴로 가는 길 요산을 둘러본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 인 관암동굴로 이동하기 위하여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요산 입구 주위에는 여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기념품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갖가지 아름다운 무늬가 새겨진 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중에.. 중국 계림 200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