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한민국 102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선배님 김치하세요!" "요즘은 멸치 대가리!~~~하는 거야!" 저의 어린시절 마을 어귀에 있던 원두막이 여기서도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분수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김치!~~~" "선배님! 요즘 멸치 대가리!~~~ 라면서요." 저의 일행은 분수대를 뒤로 하고 호랑이가 있다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호랑이 숲으로 가는 중 입니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호랑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호랑이는 한 마리가 아니고 그 아래쪽에 또 한 마리가 보였습니다. 산을 내려 오는 도중 만난 수국꽃 입니다. 숲길을 따라 백두대간 수목원 입구 쪽으로 천천히 내려 오는 중입니다. 입구쪽으로 내려오자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안동 하회마을을 돌아 본 저의 일행은 다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라고 하네요. (출처 다음 백과) 트램 승차장으로 이동하던 중 만난 꽃들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 트램을 타고 이동하려고 승차하고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트램 종점에 도착하여 백두산 호랑이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에는 여기저기 수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 지난 2022년 7월 28일 저의 일행은 안동 하회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하회장터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마을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버스 타는 곳에서 잠시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하였는데 소요 시간은 약 2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동 하회 마을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속 마을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며 물돌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마을주민의 70%가 류씨이다. 풍산 류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약 600여 년 전으로 류씨가 터를 잡기 전에는 허씨와 안씨가 먼저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구전으로는 하회탈의 제작자가 고려 중엽의 허도령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고 ..

산정호수

산정호수 2022년 7월 20일 백마고지 전적지를 다녀온 저의 일행은 산정호수로 향하였습니다. 호수 입구에 들어서자 낙천지 폭포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 산정호수(山井湖水)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인공 호수이며 1977년 3월 30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편의 접근성이 좋아 연간 7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폭포 윗쪽으로 올라가 데크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자 굉음을 내며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잔잔한 산정호수 수면 위를 달리는 보트가 굉장히 시원스럽게 보였습니다. 이건 무슨 자전거일까요? 호수 한쪽에는 궁예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차량을 이용하여 호..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고석정을 다녀 온 저의 일행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백마고지 전적지로 향하였습니다. 백마고지 전적지 입구에는 백마고지 전승비가 세워져있었습니다. 백마고지 전투에서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전사자 명단이 적혀있었습니다. ("일동 차렷! 묵념 시작!") 전승탑으로 걸어가는 중 입니다. 하늘 높이 서 있는 태극기는 북한에서도 바라 볼 수 있는 높이라고 합니다. 전승탑 뒤쪽에는 상승각(常勝閣)이라는 종각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종각 뒤쪽에는 철원 평야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인증샷 한 장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

한탄강 고석정

한탄강 고석정 2022년 7월 20일 한탄강 주상절리를 돌아본 저의 일행은 고석정으로 향하였습니다. 고석정은 입구에서 계단을 내려가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고석정 옆 정자에서 고석정을 배경으로 "김치~~~" 고석정 아래에는 조그만 보트가 있어 보트로 주위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보트로 돌아보는 고석정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은 힘차게 노를 저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고석정은 한때 임꺽정의 본거지였다고 하였습니다.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한 고석정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철망으로 둘러싸인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얼마나 걸었을까? 건너편에 켜켜이 쌓여있는 멋진 바위가 보였습니다. 계속 잔도를 걷다 문득 멀리 바라보니 잔도가 길게 이어진 모습이 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잔도 오른쪽에서도 물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어 제 생각에는 깊은 골짜기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촬영한 사진인데 제가 상당히 많이 걸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에서는 양치식물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잔도를 걷다 뒤돌아 보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은 총 3,6km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철원 주상절리 잔도 길의 최종 목적지 순담 관리센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전망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전망대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을 계속 걷다 문득 오른쪽 바위 밑을 바라보니 양치식물로 보이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잔도 아래 한탄강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의 보트가 강물을 따라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잔도 길 건너편에는 폭포의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계곡 끝으로 보이는 곳에서도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수겠지요?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 착각을 느끼게하는 타원형 전망대인데 바닥에 유리가 깔려있어 아래가 훤하게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멸치~대가리~~~" 또다시 출렁다리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빙둘러 그물망이 싸여져있어 안정감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지난 2022년 7월 20일 저의 일행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로 향하였는데 먼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한 저의 일행은 주상절리 입구를 통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쪽을 이동하였습니다. 데크길 오른쪽에는 줄기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데크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거대한 출렁다리가 저의 일행을 맞아주었습니다. 출렁다리 중간쯤에 위치한 전망대인데 여기서는 굽이쳐서 흘러가는 한탄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멸치~대가리!" 아래쪽 강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또 다른 출렁다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탄강..

울산 대왕암 고양이

울산 대왕암 고양이 울산 대왕암이 주차장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저 아래는 포장마차 같아 보였으나 시간이 늦어 모두 끝난 것 같았습니다. 대왕암으로 가는 길은 길게 다리가 놓여있었습니다. 대왕암으로 올라서자 뜻밖에 바위 위에서 고양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왕암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저의 일행들입니다. 대왕암 기념 인증샷 한 장 "멸치 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