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달마산

큰가방 2017. 6. 22. 14:54

달마산


저의 일행은 지난 2017년 5월 28일 달마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행의 시작은 미황사 주차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늘 힘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가다가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야 하겠지요?


달마산은 전남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사이에 걸쳐있는 산인데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산 입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달마산은 해발 489m의 산 입니다.

이제부터는 마치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 사이로 등산로가 있어 산행시 늘 조심해야만 합니다.

저 멀리서 연기가  피어 오른다 했는데 정말 산불이 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늘 불조심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달마산에서 바라 본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형님! 계단이 가파른께 조심해서 내려오씨요! 잉!"








"아이고! 힘들어! 이것 혹시 유격 훈련 아닌가?"



미황사에서 바라 본 달마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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