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유람선 코끼리 바위
반환점을 지난 유람선은 계속 부두를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유람선이 얼마나 달렸을까 어느새 독립문 바위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바다는 큰 파도 없이 정말 잔잔하고 좋았습니다.
유람선이 얼마나 달렸을까? 이번에는 코끼리처럼 생긴 바위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코끼리 바위를 지나 유람선의 종점인 부두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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