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연산봉
저의 일행은 굴목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연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이건 무슨 버섯일까요?
8월의 무더위 속에서 저의 일행은 제일 힘든 구간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조금 쉬었다 가세!"
조계산 연산봉(해발 851m)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산봉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 그날은 시야가 좋아 멀리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