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용궐산과 요강바위

큰가방 2021. 11. 18. 16:10

용궐산과 요강바위

 

용궐산 정상에서 마치 요강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쪽으로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용궐산 정상에서촬영한 사진입니다.




용궐산은 하산하기도 상당히 힘이 드는 산 같았습니다.




급경사로 내려가는 길이 많아 조심히 내려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섬진강인데 그쪽에 요강바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고! 힘 들다. 잠시 쉬어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렇게 산을 한참 내려온 끝에 요강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자연이 빚어낸 요강바위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요강처럼 생겼나요?




이 바위의 구멍이 제일 크고 정말 요강을 많이 닮아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

 

 

 

 

'산(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타산 (강원도 동해시)  (0) 2021.11.30
천봉산  (0) 2021.11.27
용궐산  (0) 2021.11.16
형제봉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0) 2021.11.11
형제봉(성제봉) 구름다리  (0)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