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세상 정말 무서운 세상 시내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우체국 앞을 지나고 있는데 우연히 옛날에 함께 근무했던 후배 직원을 만났다. “형님! 오랜만이네요.” “그래~ 자네 정말 오랜만일세! 그동안 잘 지내셨고?” “저야 뭐 아직 젊은데 잘 지내야지 안 그러면 되겠어요? 그런데 형님 건강은 .. 꼼지락 거리기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