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설경(2) 백록담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면서 또다시 인증샷 한 장 '찰칵!' "기왕이면 김치하시게!" 저의 후배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으로 가는 길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아름다운 눈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한참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고 있을 때 누군가 "미쳤다~아!"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거기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눈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동상!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저도 인증샷 한 장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