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자봉 3

격자봉 정상에서

격자봉 정상에서 누룩 바위 전망대에서 인증샷 '김치~~~' 누룩바위 제일 윗부분인데 올라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격자봉 정상(해발 433m)에 도착하였는데 여기가 정상인줄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격자봉 정상에서 바라 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산을 내려오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어이~ 동생! 천천히 가아~~~" 드디어 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가 저쪽 능선을 타고 내려오지 않았는가?" 그날 저와 함께 하였던 저의 일행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2.18

격자봉 거북바위

격자봉 거북바위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얼마나 산을 더 올랐을까?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나타났습니다.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이제 격자봉까지는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바위 옆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2.04

격자봉 가는 길

격자봉 가는 길 망 끝 전망대에서 잠시 인증샷을 남긴 저의 일행은 격자봉으로 발 길을 돌렸습니다. "저 산의 이름은 무엇이단가?" "산이 뽀족한 걸 보니 뽀족산 아닐까요?" 그런데 산 이름은 보족산이라고 하였습니다. 보옥교 다리를 지나 격자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격자봉으로 오르는 길은 제가 사는 보성과는 기온이 높은지 여기저기 양치식물(발풀고사리)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이고! 더워라!"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로 세수를 하는데 정말 시원하였습니다. 바위 밑에 수줍은 듯 피어난 이 버섯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격자봉 정상까지 1,6km 남았다고 하네요. 저 멀리 보족산이 보였는데 여기서는 그렇게 높지 않은 산처럼 보였습니다. 이름 없는 바위 위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