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성제봉) 구름다리 작은 형제봉에서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 구름다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억새들이 반가웠습니다. "기왕이면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을 내려오는데도 정말 힘이 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 멀리 아래쪽에 구름다리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구름다리까지는 한참 아래쪽으로 내려가야만 하였습니다. 드디어 구름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구름다리에서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구름다리 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