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6

소금강 표지석 앞에서

소금강 표지석 앞에서 저의 일행은 소금강 노인봉 쪽으로 올라가다 시간 관계상 되돌아 나와야만 하였습니다. 너무나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은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은 어느덧 구룡폭포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구룡폭포 앞에서 저의 후배들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는소금강은 말 그대로 작은 금강산 같았습니다. 소금강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저의 일행은 소금강 만물상을 지나 노인 봉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 인증샷 한 장 '찰칵!'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여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아쉬움을 안고 다시 만물상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설악산 천불동 계곡의 가을

설악산 (천불동 계곡의 가을) 천불동 계곡은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여보게 아우님! 내가 혹시 신선 같지 않은가?"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의 선배님께서 무엇을 촬영하고 계실까요? "형님! 기왕이면 미남으로 아셨지요?" 그런데 정말 미남 같아 보인가요? "나도 미남으로 부탁하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천불동 계곡을 내려오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산(山) 이야기 2020.11.19

만년산

만년산 지난 2020년 7월 17일 저는 선배님 한 분과 함께 만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년산은 전남 화순에 위치한 산입니다. 소나무 숲 길을 한참 오르다 숲 속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계곡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상쾌하게 하였습니다. 작은 폭포 앞에서 파이팅! 멀리 보이는 봉오리가 만년산 정상입니다. 다시 등산로는 편백 숲 데크길로 길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만년산 정상까지는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이제 만년산 정상이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년산 정상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화순읍을 배경으로 '찰칵!' 저의 선배님입니다. [출처] 만년산|작성자 큰가방

산(山) 이야기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