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산 6

일림산 철쭉

일림산 철쭉 저의 일행은 일림산 정상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철쭉 꽃 너머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형님! 길을 막고 뭐하시는 겁니까?" "나~아? 지금 작품 사진 촬영하는 중일세!"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산은 골치산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큰 골치산에서 바라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12

일림산 편백나무 숲

일림산 편백나무 숲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보성강 발원지에서 일림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철쭉꽃이 많이 져버렸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림산 정상에서 골치산 쪽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큰골치산에서 바라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그날이 5월 5일 어린이 날이어서 그런지 많은 등산객들이 일림산을 찾고 있었습니다. 골치산에서 편백나무 숲으로 가던 중 습지를 만났는데 습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편백나무 숲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0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1년 5월 5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인데 봄이면 철쭉꽃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일림산 편백나무 숲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처음 편백나무 숲에서 절터 쪽으로 산을 오르다 삼거리에서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보성강 발원지를 지나 산을 계속 오르다보나 철쭉꽃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많이 져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전망대에서 친구와 함께 "김치~~~" 일림산 정상으로 오르고 있는데 약 70프로 정도 철쭉꽃이 져버려 조금 서운한 마음이었습니다. 철쭉꽃은 졌지만 일림산 정상에서 "김치! ~~~" 큰 골치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08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0년 12월 5일 저는 선배님 한 분과 함께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 입니다. (사진은 일림산 편백 숲입니다.) 편백 숲을 지나 골치산(골치재)으로 가는 중입니다. 골치산 작은 봉에 도착하였습니다. (골치산(골치재)은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추계곡에서 장흥군 수문포로이어지는 험난한 고갯길로 일제시대 웅치면에서 생산된 질 좋은 쌀을 골치재를 통해 수문포까지 지게에 지고 날라야했던 우리 조상님들의 '한이 서린 골치 아픈 재!'라고 해서 골치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골치산 큰 봉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일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일림산 정상에서 선배님과 함께 '"막걸리~~~이!" 그리고 혼자서 "막걸리~~~이!"

산(山) 이야기 2021.01.05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0년 8월 1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저의 일행은 편백 숲을 지나 골치산 방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건 무슨 버섯일까요? 매일 비가 내리는 데다 습도까지 높아 산을 오르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골치산 작은봉에서 골치산 큰봉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골치산 큰 봉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일림산 정상이 100m 남았다고 하네요. 일림산 정상을 오르다 뒤를 돌아 보았는데 짙은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일림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쉼터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일림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입니다. 하산하면서 만난 원추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0.08.13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0년 7월 11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 본 일림산 계곡물입니다. 오늘은 편백 숲을 지나 골치산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장마철을 맞아 골치산 계곡에서도 많은 물이 흘러 내려 폭포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많은 버섯들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완만한 길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완만한 코스라고 하지만 산길을 오르는 것은 역시 힘이 들었습니다. 골치산 작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저 건너 보이는 봉우리가 오늘의 목적지 일림산 정상입니다. 이제 일림산 정상이 100m 남았다고 하..

산(山) 이야기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