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6

무등산 장불재

무등산 장불재 무등산 규봉암을 지나 장불재로 가던 중 백마능선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긴 선배님과 저는 장불재 방면으로 향하였습니다. 장불재로 향하던 중 만난 거대한 바위가 쌓여있는 너덜겅인데 무등산에는 너덜겅이 군데군데 많은 것 같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숲속의 매미들은 여기서도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장불재까지는 200m가 남았다고하네요. 멀리 보이는 정상 쪽에는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불재(해발 919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산하면서바라 본 정상 쪽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24

무등산 꼬막재

무등산 꼬막재 지난 2021년 7월 28일 저는 선배님 한 분과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첫번째 목적지 꼬막재까지는 2,0km가 남았다고 하네요. 꼬막재를 향하여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중 입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숲속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매미들만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습니다. 꼬막재까지는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숲속이 시원하다고 해도 무덥네! 동생 좀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꼬막재(해발 738m)에 도착하였습니다. 꼬막재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글자는 모두 지워지고 없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17

만연산

만연산 지난 2021년 6월 26일 저의 일행은 만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연산은 전남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명산 무등산과 연계되는 산입니다. 데크길이 끝나고 다시 흙길 등산로를 따라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흙길 등산로를 지나 또다시 '건강오름 숲'으로 이어지는 데크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여기서부터 데크길은 끝나고 만연산 정상까지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3

무등산 중머리재

무등산 중머리재 새인봉을 통과한 저의 일행은 중머리재로 향하였습니다. 중머리재로 가는 길은 계속 내리막 길이었습니다. 얼마나 내려갔을까? 이번에는 오르막 길이 나타났습니다. 중머리재가 800m 남았다고 하네요. 오르막길이 끝났는지 시야가 밝아지면서 숲길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중머리재(해발 617m)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은 토끼등 쪽으로 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7.29

무등산

무등산 지난 2021년 5월 13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무등산은 광주에 위치한 너무나 유명한 산입니다. 5월 중순이지만 날씨는 상당히 무더웠습니다. 잠시 쉬면서 '김치~~~"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람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다시 중머리재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중머리재로 향하던 중 만난 너덜경길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곳은 광주 광역 시내입니다. 덕산너덜경에서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03

무등산 중봉

무등산 중봉 지난 2020년 10월 10일 저의 일행은 무등산 서석대에 올랐습니다. 서석대에서 바라 본 광주 시내 모습입니다. 서석대에서 저의 일행은 입석대 쪽으로 산을 내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입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입석대에서 인증샷은 필수겠지요? 장불재에서 바라 본 서석대입니다. "어이! 동생! 요염하게 누워 봐!" 선배님의 말씀에 최대한 요염하게 누웠는데 정말 그렇게 보이나요? 장불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저의 일행은 오늘의 마지막 코스 무등산 중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장불재에서 중봉으로 오르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중봉(해발 915m)에서 인증샷 '찰칵!' 중봉에서 바라 본 광주 시내 모습입니다. 중봉의 억새는 어느새 호호 백발 할머니가 되어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