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장불재 무등산 규봉암을 지나 장불재로 가던 중 백마능선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긴 선배님과 저는 장불재 방면으로 향하였습니다. 장불재로 향하던 중 만난 거대한 바위가 쌓여있는 너덜겅인데 무등산에는 너덜겅이 군데군데 많은 것 같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숲속의 매미들은 여기서도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장불재까지는 200m가 남았다고하네요. 멀리 보이는 정상 쪽에는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불재(해발 919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산하면서바라 본 정상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