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백운산 지난 2020년 7월 2일 저의 일행은 백운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백운산은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 간전면에 걸쳐있는 산 입니다. 산을 계속 오르다 잠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 아래쪽은 짙은 안개가 자욱하였습니다. 저의 일행들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백운산 정상입니다. 정상쪽으로 가다 신선대에 들러 보기로하였습니다. 신선대에서 다시 정상쪽으로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백운산 정상 해발 1,222m인데 전남에서는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산 아래쪽은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였습니다. 저의 일행들 입니다. 저의 일행이 하산하고 있을 때 등산로를 정비하는 분들을 만났는데 그분들이 사용할 자재를 헬기로 나르고 있었습니다. 등산로 정비에 수고가 많으신 ..

지리산 노고단 지난 2020년 1월 1일(어제) 저의 일행은 지리산 노고단으로 향하였습니다. 노고단으로 가는 길은 눈이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시 노고단을 향하여 열심히 산을 올랐습니다.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 반대편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

지리산 피아골 지리산 노고단에서 내려 온 저의 일행은 다시 피아골을 향하여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피아골 삼거리까지 2,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이 지리산을 찾은 날이 10월 21일인데 진작부터 지리산은 단풍이 시작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벌써부터 옷을 모두 벗..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 전망대에서 전남 구례 쪽을 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난 2019년 10월 21일 저의 일행은 성삼재에서 지리산 노고단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지리산은 진작부터 단풍이 시작되었던 듯 많은 나무들이 붉은 색 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습니다.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