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 9

청량산 자소봉

청량산 자소봉 지난 2022년 7월 29일 저의 일행은 청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산으로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의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이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건너편에 거대한 기암괴석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자 '청량사'라는 사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은 필수겠지요? "김치~~~" "형님! 이제부터는 멸치 대가리!~~~ 하세요!" 옛날 '김생' 이라는 사람이 여기에서 10여년간 글씨 공부를 했다는 김생굴인데 정말 사람이 살았을까요? 저의 일행은 김생굴을 지나 계속 산을 올라야만 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아니 멸치 대가리~~~" 여..

산(山) 이야기 2022.09.15

한탄강 고석정

한탄강 고석정 2022년 7월 20일 한탄강 주상절리를 돌아본 저의 일행은 고석정으로 향하였습니다. 고석정은 입구에서 계단을 내려가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고석정 옆 정자에서 고석정을 배경으로 "김치~~~" 고석정 아래에는 조그만 보트가 있어 보트로 주위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보트로 돌아보는 고석정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은 힘차게 노를 저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고석정은 한때 임꺽정의 본거지였다고 하였습니다.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한 고석정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울산 대왕암 고양이

울산 대왕암 고양이 울산 대왕암이 주차장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저 아래는 포장마차 같아 보였으나 시간이 늦어 모두 끝난 것 같았습니다. 대왕암으로 가는 길은 길게 다리가 놓여있었습니다. 대왕암으로 올라서자 뜻밖에 바위 위에서 고양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왕암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저의 일행들입니다. 대왕암 기념 인증샷 한 장 "멸치 대가리~~~"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밀양 얼음골을 다녀 온 저의 일행은 울산에 위치한 대왕암으로 향하였습니다. 하트 표시 앞에서 "여러분 사랑합니다!" 출렁다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후 6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는 안내문을 보고 저의 일행은 대왕암 쪽으로 아위운 발길을 돌려야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대왕암 출렁다리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출렁다리 길이가 상당히 길어 보였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멸치~~~" 출렁다리를 지나 대왕암 쪽으로 계속 걷고 또 걸었습니다. 기암 괴석과 소나무로 어우러진 대왕암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어이~ 이쪽으로 와보소!" 부르는 소리에 천천히 가보았습니다.

해남 땅 끝

해남 땅 끝 지난 2019년 7월 28일 저의 일행은 해남 땅 끝으로 향하였습니다. 해남 땅 끝에서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위치한 격자봉으로 가기 위해서 보길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입니다. 땅 끝 배 타는 선착장에서 만난 기암괴석인데 안내는 없었습니다. 보길도 행 배를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 오래지 않아 보길도 행 배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손님을 모두 태운 여객선은 보길도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높은 곳의 건물은 땅 끝 전망대입니다. 여기서도 인증 샷은 필수겠지요?

산(山) 이야기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