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기계톱 친구와 기계톱 오늘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맞추어 약속한 식당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회원(會員)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친구 한사람이 다리를 절뚝이며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자네 왜 다리를 절고 있는가?” “이거? 엊그제 산(山)에서 다쳤어!” “.. 꼼지락 거리기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