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 16

일림산 철쭉 군락지

일림산 철쭉 군락지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 바다입니다. 하산은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하였습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보성강 발원지 방향으로 내려 가면서 촬영한 일림산 정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앞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6.02

일림산 철쭉

일림산 철쭉 저의 일행은 일림산 정상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철쭉 꽃 너머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형님! 길을 막고 뭐하시는 겁니까?" "나~아? 지금 작품 사진 촬영하는 중일세!"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산은 골치산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큰 골치산에서 바라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12

승달산

승달산 지난 2022년 1월 1일 저의 일행은 승달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승달산은 전남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입니다. "어이! 동생 기왕이문 짐치하시소!" 그래서 "짐체~~~" 깃봉까지는 1,8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부지런히 산을 오르지만 산을 오르는 것은 늘 힘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형님! 기왕이면 미남으로 아시겠지요?" 그런데 미남으로 나왔나요? 멀리 보이는 곳은 무안군 서해바다 같았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03

제주 용담동 해안

제주 용담동 해안 여기가 어디일까요? 어디가 되었든 그냥 "김치~~~" 어디에선가 비행기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았더니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전남 보성에도 득량만 남해 바다가 있는데 득량만 파도에 비하면 제주의 파도는 좀 더 거칠고 웅장한 남성다운 면모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비행기가 2~3분 마다 한 대씩 지나가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아마도 여기가 제주로 들어오는 비행기의 관문인 것 같았습니다. 어쩌다 비행기와 함께 "김치!~~~" '처~얼~썩 처~얼~썩!' 계속해서 밀려와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는 정말 아름답고 멋있게 보였습니다.

제주 기행 2022.03.31

오봉산 정상

오봉산 정상 오봉산 칼바위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해바다 득량만입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숲속 길은 매우 시원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험한 등산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험한 길을 올라서니 멀리 해평호가 보였습니다. 건너 보이는 봉우리가 오봉산 정상입니다. 오봉산 정상쪽에도 여기저기 돌탑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오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선배님과 함께 인증샷 "김치~~~"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빼 놓으면 안되겠지요? 하산하면서 촬영한 오봉산 이름없는 봉우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9.09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지난 2021년 6월 12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오봉산 윗사그점골로 가는 등산로는 해평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가는 길이어서 주위의 경관이 아주 시원스럽고 좋았습니다. 둘레길을 지나 개흥사터 쪽으로 방향을 돌려 천천히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개흥사 절터인데 건물은 사라지고 흔적만 남아있었습니다. 개흥사 절터를지나 옛날 방돌석을 운반했다는 길을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옛날 방돌석을 운반했던 길이라는 안내판이 저의 일행을 맞아 주었습니다. 멀리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남해바다 득량만 바다입니다. 윗사그점골을 향해가다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7.01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요즘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보성군득량면 해평저수지입니다.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지요?" 저의 일행입니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해발 3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물이 쏟아지는 곳은 오봉산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7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1년 5월 19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풍혈지가 나왔습니다. (풍혈지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풍혈지 주변의 식물들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봉산의 명물 돌탑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칼바위(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입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까지는 1,6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저의 일행은 칼바위를 지나 오봉산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5

일림산 보성강 발원지

일림산 보성강 발원지 일림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붉은 철쭉꽃은 등산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하였습니다. 보성강 발원지까지는 8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보성강 발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의 젖줄이자 멀리 섬진강까지 이어지는 보성강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