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봉 6

오대산 노인봉

오대산 노인봉 지난 2021년 10월 20일 저의 일행은 진고개 휴게소에서 오대산 노인봉을 오르는 중입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정상까지는 2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어이! 김치라고해 봐!~~~"노인봉 정상에서 저의 친구입니다. 저도 인증샷은 남겨야하겠지요? "오늘은 김치가 아니고 그냥 막걸리 ~~~" 인증샷을 남긴 후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어이! 인상쓰지 말고 김치! 라고 해봐! ~~~" 그래서 "김치~~~" 했는데 멋있게 보이나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노인봉에는 아직도 가을이 많이 남아있는 듯 보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04

오대산 노인봉 가는 길

오대산 노인봉 가는 길 2021년 10월 20일 저의 일행은 오대산 노인봉을 향하여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대산 노인봉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경계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한참 산을 오르다 문득 오른쪽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짙은 안개가 그림처럼 쌓여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사진을 조금 당겨보았는데 정말 아름답게 보이나요? 산을 오르면서 잠시 "김치~~~" 노인봉까지는 2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이 노인봉을 찾은 날이 10월 20일인데 전날 밤 눈이 내린 것 같았습니다. "어야 동생! 수줍은 처녀처럼 예쁘게 미소를 지어봐!" 수줍은 처녀처럼 보이나요? 저의 일행은 노인봉 정상을 향하여 계속 걸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30

소금강 표지석 앞에서

소금강 표지석 앞에서 저의 일행은 소금강 노인봉 쪽으로 올라가다 시간 관계상 되돌아 나와야만 하였습니다. 너무나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은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은 어느덧 구룡폭포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구룡폭포 앞에서 저의 후배들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는소금강은 말 그대로 작은 금강산 같았습니다. 소금강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저의 일행은 소금강 만물상을 지나 노인 봉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 인증샷 한 장 '찰칵!'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여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아쉬움을 안고 다시 만물상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소금강 연화담

소금강 연화담 지난 2019년 5월 27일 저의 일행은 소금강으로 향하였습니다. 소금강으로 들어가는 입구임을 알려주는 커다란 안내석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만물상까지는 3,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기왕이면 미남으로 나오게 김치 해봐!" 그런데 정말 미남으로 나왔나요? 얼마나 걸었을까?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한 연화담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