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유령? 사라진 유령?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자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작년 이맘때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 때문에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금년에는 다행스럽게 비 때문에 농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생각하니 괜스레 마음이 흐뭇해진다. 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 꼼지락 거리기 20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