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 아빠의 딸 자랑 딸 바보 아빠의 딸 자랑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밤사이 내렸는지 마당과 나무 위 그리고 빨래 줄에도 하얀 눈이 예쁘게 쌓여 있었다. 그렇게 많이 내린 눈은 아니어서 해가 뜨자 금방 녹아버렸지만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버린 느낌이 들며 세월이 정말 빠르다.. 꼼지락 거리기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