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금수굴 천관산 정상(해발 723,1m)에 도착하였습니다.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하산하기 위하여 제2코스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금수굴 쪽으로 하산하다 문득 왼쪽을 바라보았는데 그쪽에는 가을이 한창 아름답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금수굴 쪽으로 가는 길 입니다. 제1코스의 양근암은 남성을 상징한다면 제2코스 금수굴은 여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금수굴 안에는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장은 남기는 것이 좋겠지요?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