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마을사람 무서운 마을사람 관주산 정상에서 허리 돌리는 기구(器具)를 이용하여 “하나! 둘! 셋! 넷!”운동(運動)하고 있는데 “동생 오셨는가?” 소리에 뒤 돌아보니 잘 아는 선배가 빙긋이 웃고 있었다. “형님!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계셨어요?” “나는 항상 잘 있어! 그런데 몸은 건강하신가?.. 꼼지락 거리기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