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치료비 암과 치료비 수확이 모두 끝나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은 시골 들판에 까치 두 마리가 이 논에서 저 논으로 옮겨 다니며“까~악~깍!”알 수 없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마을 양지쪽 공터에 조그만 강아지 크기의 알록달록한 고양이 두 마리가 네다리를 쭉 뻗고 따뜻한 햇볕을 즐기며 누.. 꼼지락 거리기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