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의 고충 택배기사의 고충 전남 보성읍 우산리 구몽산 정상(頂上)에서 ‘하나! 둘! 셋! 넷!’구령에 맞추어 목을 이리저리 돌리는 운동(運動)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등 뒤에서“안녕하세요? 일찍 오셨네요.”하는 소리에 뒤 돌아보니 택배(宅配)를 배달하는 기사였다. “아니 지금 이 시간이면 굉장.. 꼼지락 거리기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