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6

광주에서 제주로

광주에서 제주로 지난 2021년 11월 23일 저의 일행은 광주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저의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시간이 되자 힘차게 광주공항을 출발하여 제주로 향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바라 본 아래쪽은 전라남도 어디를 지나고 있는 것 같았는데 어디쯤인지는 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는 바다를 건너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의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예쁜 구름 위를 가볍게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제주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이륙한지 약 30분 후 제주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제주 기행 2022.02.08

격자봉 정상에서

격자봉 정상에서 누룩 바위 전망대에서 인증샷 '김치~~~' 누룩바위 제일 윗부분인데 올라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격자봉 정상(해발 433m)에 도착하였는데 여기가 정상인줄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격자봉 정상에서 바라 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산을 내려오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어이~ 동생! 천천히 가아~~~" 드디어 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가 저쪽 능선을 타고 내려오지 않았는가?" 그날 저와 함께 하였던 저의 일행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2.18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지난 2020년 12월 4일 저의 일행은 가천 다랭이 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지금 마을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건너편에서 바라 본 가천마을 전경입니다. 암수바위가 있다고 해서 가는 중입니다. 암수바위(경남민속자료 제13호)입니다. "이쪽을 보세요!"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암수바위 옆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해안 절벽 때문에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어 마을 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는데 돌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 때문에 가천 다랭이마을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변가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해변가에서 윗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인데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김치하세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