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으로 머리를 사정없이 내려치고 싶은 사람 철가방으로 머리를 사정없이 내려치고 싶은 사람 선배 두 분과 함께 중화요리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무엇으로 드시겠어요?”묻자 “나는 짜장면이 묵고 싶은디!” “나는 곱빼기로 시켜줘! 그란디 자네는 멋으로 자실란가?” “형님들께서 자장면을 드신다는데 저도 당연히 그걸로 먹.. 꼼지락 거리기 2019.07.13
택배기사의 고충 택배기사의 고충 전남 보성읍 우산리 구몽산 정상(頂上)에서 ‘하나! 둘! 셋! 넷!’구령에 맞추어 목을 이리저리 돌리는 운동(運動)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등 뒤에서“안녕하세요? 일찍 오셨네요.”하는 소리에 뒤 돌아보니 택배(宅配)를 배달하는 기사였다. “아니 지금 이 시간이면 굉장.. 꼼지락 거리기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