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15

제주 용담동 해안

제주 용담동 해안 여기가 어디일까요? 어디가 되었든 그냥 "김치~~~" 어디에선가 비행기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았더니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전남 보성에도 득량만 남해 바다가 있는데 득량만 파도에 비하면 제주의 파도는 좀 더 거칠고 웅장한 남성다운 면모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비행기가 2~3분 마다 한 대씩 지나가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아마도 여기가 제주로 들어오는 비행기의 관문인 것 같았습니다. 어쩌다 비행기와 함께 "김치!~~~" '처~얼~썩 처~얼~썩!' 계속해서 밀려와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는 정말 아름답고 멋있게 보였습니다.

제주 기행 2022.03.31

오봉산 윗사그점골 봉우리

오봉산 윗사그점골 봉우리 오봉산 윗사그점골 쪽으로 오르다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또다시 윗사그점골 쪽으로 계속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 도착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 옆 이름없는 봉우리로 올랐습니다. 윗사그점골 옆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이름없는 봏우리 밑에서 위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면 도촌 저수지입니다. 용추폭포까지는 900m가 남았다고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이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