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는 상식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여보세요! 날세! 오늘 자네 무슨 계획(計劃)이나 약속(約束) 있는가? 없다고? 그런데 왜 그러냐고? 다름이 아니고 무슨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나와 함께 산(山)에 다녀오면 어떨까 싶어 전화(電話)했네! 그럼 누구누구 가냐고? 여기 송(宋) 선배(先輩)와 나 그리고 자네까.. 꼼지락 거리기 2020.02.22
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선선한 날씨 때문에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으나 여전히 섭씨 34~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어제와 그제 가뭄을 해갈할 만큼 많은 양(量)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 내리고 나자 날씨는 약간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선선해져 있었다. .. 꼼지락 거리기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