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는 사윗감 마음에 들지 않는 사윗감 오늘은 6촌 동생 딸 결혼식이 있어 예식장(禮式場)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혼주(婚主)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돌아서는데 누군가 등을 가볍게‘툭’치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4촌 동생이 빙그레 웃고 서 있었다. “동생은 언제 오셨는가?” “방금 왔.. 꼼지락 거리기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