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죽 4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가는 등산로 양쪽에는 키 작은 산죽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전망대쪽에는 철쭉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얼마쯤 걸었을까? 저의 일행은 나무들이 울창한 데크길 위를 걷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꽃일까요? 얼마나 걸어 내려 갔을까? 갑자기 제 앞에 넓디 넓은 평야 같은 지대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영실로 가는 데크길은 한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 기행 2022.06.30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어리목)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어리목)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을 향하여 출발한 저의 일행은 부지런히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산을 얼마나올랐을까? 데크길이 저의 일행 앞에 나타났습니다. 철죽꽃도 활짝 피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넓은 평원 같은 곳이 저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리 높지 않은 등산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산행하기가 훨씬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등산로 군데군데에 철쭉꽃이 예쁘게 피어나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길게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죽(山竹)들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동생 기왕이면 미남으로 부탁함세!"

제주 기행 2022.06.21

한라산 윗세오름 (산행의 시작)

한라산 윗세오름(산행의 시작) 제주항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어리목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집 사람과 함께 멸치~~~) 오늘 저와 함께 한라산 윗세오름으로 향할 일행들입니다. 기념 촬영을 마친 저의 일행은 윗세오름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길은 그다지 험한 길은 아니고 완만한 길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은 계속해서 산죽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어느새 해발 1,100m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윗세오름을 향하여 파이팅! ~~~" 올라 갈수록 힘이 드는데 구호라도 한번 외쳐야하겠지요?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힘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5분간 휴식! ~~~"

제주 기행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