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조계산 지난 2021년 8월 28일 저의 일행은 조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조계산은 전남 순천시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천자암봉과 보리밥집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어이! 여그를 봐! 아~ 여그를 보란마시!" 저의 친구입니다. 천자암봉(해발 757,4m)에 도착하였습니다. 천자암봉에서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장 "김치!" 제 뒤로 멀리 보이는 곳은 지리산이라고 합니다. 그날은 날씨가 맑아서인지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천자암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다시 굴목재로 향하였습니다. 8월 28일은 무척 무더운 날이었으나 숲길은 시원하였습니다. 굴목재(해발 7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릿재 도덕산 쉼터 지난 2021년 8월 4일 저는 선배 한분과 너릿재로 향하였습니다. 너릿재는 원래 차가 다니는 도로였으나 터널이 개통되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전남 화순군과 광주 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너릿재 정상(해발 245m)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릿재 정상에서 팔각정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팔각정에 도착하였습니다. 팔각정에서 바라 본 전남 화순읍 전경입니다. 또 다시 도덕산 쉼터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덕산 쉼터 갈림길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도덕산 쉼터 쪽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달마산 도솔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저의 일행은 달마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달마산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해발 489m의 산입니다. 저의 일행은 달마산 미황사에서 정상 쪽으로 걷다 도솔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초겨울 답게 도송암으로 향하는 길은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지리산 피아골 지리산 노고단에서 내려 온 저의 일행은 다시 피아골을 향하여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피아골 삼거리까지 2,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이 지리산을 찾은 날이 10월 21일인데 진작부터 지리산은 단풍이 시작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벌써부터 옷을 모두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