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선선한 날씨 때문에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으나 여전히 섭씨 34~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어제와 그제 가뭄을 해갈할 만큼 많은 양(量)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 내리고 나자 날씨는 약간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선선해져 있었다. .. 꼼지락 거리기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