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 쓰쓰가무시 병 선배와 쓰쓰가무시 병 3월 중순으로 접어들자마자 마치 5월로 들어선 것처럼 기온이 섭씨 20도가 넘는 화창한 날씨로 변하더니 어젯밤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그동안 너무 높은 기온을 식히려는 듯 계속해서 소리 없이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데, 집 뒤쪽 숲에서는 오늘도‘호로록~ 오.. 꼼지락 거리기 20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