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장수말벌 친구와 장수말벌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TV에서 주택가 한쪽 귀퉁이에 지어놓은 축구공처럼 커다란 장수말벌 집을 떼어내 불에 태우는 소방관(消防官)들의 모습이 방영되고 있었다. “저 벌집 때문에 사람들이 위험했는데 그나저나 소방관들 고생이 정말 많아!” 친.. 꼼지락 거리기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