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소금강 산행을 마친 저의 일행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사진은 2019년에 촬영하였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직 해수욕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행입니다. 저의 집 사람과 함께 '김치~' 포즈를 잡았습니다. "형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 안된다는 건가?" "저의 집 사람 보기에 너무 사이가 좋아 샘이 난다고 하네요." 경포대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강원도 여행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