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바램 후배의 바램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자 간밤에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 있었다. ‘호남지방은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외출하실 때 두툼한 옷 챙겨 입는 것 잊지 마시고 비닐하우스는 많은 눈과 강풍 때문에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 꼼지락 거리기 2018.02.24
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선선한 날씨 때문에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으나 여전히 섭씨 34~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어제와 그제 가뭄을 해갈할 만큼 많은 양(量)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 내리고 나자 날씨는 약간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선선해져 있었다. .. 꼼지락 거리기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