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윗사그점골 용추봉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계속 걷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 바다 득량만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찰칵!' 또 다시 윗사그점골로 향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호수는 전남 보성 득량면 해평호 저수지 입니다. 산을 내려가다 이번에는 용추폭포 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용추폭포 쪽으로 가는 길은 새로 만든 등산로인데 '잘 만들어졌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봉산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촬영한 돌 탑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