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오대산 소금강 구룡폭포 얼마나 산길을 걸었을까? 가까운 곳에서 물소리가 들렸습니다. 드디어 구룡폭포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왕이면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너무 멋있는 구룡폭포를 뒤로하고 저의 일행은 아쉬운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정말 손색 하나없는 소금강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천관산 동백 숲 지난 2020년 4월 18일 저의 일행은 천관산 동백 숲 탐방에 나섰습니다. 천관산 동백 숲은 전남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관산 동백 숲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숲이라고 합니다. "거기 무슨 멋있는 것이라고 있나요?"..

홍도의 바위"혹시 여러분 중에 홍도의 바위가 모두 몇개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사실 홍도의 바위가 모두 몇개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스님을 닮았다고 해서 도승 바위, 날으는 제비를 닮았다고 해서 제비 바위, 원숭이를 닮았다고 해서 원숭이 바위, 자리없는 주전자..

홍도 유람선저의 친구 부부입니다.홍도에는 자연적으로 생겨 난 동굴들이 많다고 합니다.저연적으로 생겨 난 동굴이기 때문에 그렇게 깊지는 않다고 합니다.저의 일행을 실은 유람선을 계속 천천히 달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