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6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철망으로 둘러싸인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얼마나 걸었을까? 건너편에 켜켜이 쌓여있는 멋진 바위가 보였습니다. 계속 잔도를 걷다 문득 멀리 바라보니 잔도가 길게 이어진 모습이 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잔도 오른쪽에서도 물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어 제 생각에는 깊은 골짜기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촬영한 사진인데 제가 상당히 많이 걸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에서는 양치식물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잔도를 걷다 뒤돌아 보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은 총 3,6km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철원 주상절리 잔도 길의 최종 목적지 순담 관리센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전망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전망대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을 계속 걷다 문득 오른쪽 바위 밑을 바라보니 양치식물로 보이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잔도 아래 한탄강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의 보트가 강물을 따라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잔도 길 건너편에는 폭포의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계곡 끝으로 보이는 곳에서도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수겠지요?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 착각을 느끼게하는 타원형 전망대인데 바닥에 유리가 깔려있어 아래가 훤하게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멸치~대가리~~~" 또다시 출렁다리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빙둘러 그물망이 싸여져있어 안정감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지난 2022년 7월 20일 저의 일행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로 향하였는데 먼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한 저의 일행은 주상절리 입구를 통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쪽을 이동하였습니다. 데크길 오른쪽에는 줄기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데크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거대한 출렁다리가 저의 일행을 맞아주었습니다. 출렁다리 중간쯤에 위치한 전망대인데 여기서는 굽이쳐서 흘러가는 한탄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멸치~대가리!" 아래쪽 강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또 다른 출렁다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탄강..

주왕산

주왕산 지난 2021년 12월 22일 저의 일행은 주왕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대전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저의 일행은 대전사를 지나 용추폭포 계곡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제 앞에 웅장하게 나타난 마치 사람의 얼굴처럼 생긴 바위는 시루봉이라고 하네요. 저의 일행은 어느새 급수대 주상절리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저의 일행은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보았던 거대한 성처럼 보이는 주왕 계곡으로 들어섰습니다. 주왕 계곡으로 계속 걷자 용추폭포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사이를 휘몰아쳐 흘러가는 물 줄기가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1

낭도 천선대

낭도 천선대 저의 일행은 천선대 가는 길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여기가 천선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분위기 상 천선대 같았습니다. 그리고 해변에는 멋있는 주상절리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저의 일행은 천선대를 지나 낭도중학교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시골 풍경이 굉장히 정답게 느껴졌습니다. 저의 일행이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당쪽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한가로운 어촌 풍경입니다. 도로 앞 담장에는 예쁜 시화들이 정답게 걸려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13

낭도

낭도 지난 2021년 10월 27일 저의 일행은 여수 낭도로 향하였습니다. 낭도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위치해 있으며 원래는 섬이었으나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승용차를 이용해서도 찾아갈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낭만 낭도 섬 둘레길을 돌아보겠습니다. 둘레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멀리 조그만 섬 하나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화물선으로 보이는 대형 배 한척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신선대와 주상절리, 쌍용굴, 신선샘이 있다고하여 내려와 보았습니다. 쌍용굴인 것 같은데 안내판이 없어 정확히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 저의 일행이 천선대 가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관광객들이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