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산 3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송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채계산 전망대에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에서 오늘의 최종 목적지 출렁다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이 동생 힘을 내시게!" "그러니까요. 오늘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출렁다리 쪽으로 가는 길은 계속 데크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출렁다리가 이제 38m 남았다고 하네요. 채계산 출렁다리(길이 270m)입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한 장 '찰칵!' 이제 다리를 건너야하겠지요? 출렁다리 아래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7

채계산 송대봉

채계산 송대봉 지난 2021년 4월 24일 저의 일행은 채계산 송대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으로 가는 길은 산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어서 굉장히 편안하였습니다. 한참 산길을 가다 정상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봉우리를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정상이라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행은 다시 송대봉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송대봉까지는 28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들은 산길을 오르면서 무척 힘이 드는지 말 없이 산을 오르고만 있었습니다. 드디어 채계산 송대봉(해발 360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5

채계산

채계산 지난 2021년 4월 24일 저의 일행은 채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채계산은 전북 순창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채계산은 초입부터 상당한 오르막 길을 내어주고 빙그레 웃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올랐을까? 차츰 능선으로 산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山外山不盡(산외산부진) 산너머 산은 넘고 넘어도 끝이 없고 路中路無窮(노중로무궁) 길 가운데 길은 가도 가도 다 함이 없구나. (도연명의 글이라고 합니다.)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