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7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철망으로 둘러싸인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얼마나 걸었을까? 건너편에 켜켜이 쌓여있는 멋진 바위가 보였습니다. 계속 잔도를 걷다 문득 멀리 바라보니 잔도가 길게 이어진 모습이 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잔도 오른쪽에서도 물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어 제 생각에는 깊은 골짜기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촬영한 사진인데 제가 상당히 많이 걸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에서는 양치식물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잔도를 걷다 뒤돌아 보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은 총 3,6km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철원 주상절리 잔도 길의 최종 목적지 순담 관리센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지난 2022년 7월 20일 저의 일행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로 향하였는데 먼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한 저의 일행은 주상절리 입구를 통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쪽을 이동하였습니다. 데크길 오른쪽에는 줄기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데크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거대한 출렁다리가 저의 일행을 맞아주었습니다. 출렁다리 중간쯤에 위치한 전망대인데 여기서는 굽이쳐서 흘러가는 한탄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멸치~대가리!" 아래쪽 강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또 다른 출렁다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탄강..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밀양 얼음골을 다녀 온 저의 일행은 울산에 위치한 대왕암으로 향하였습니다. 하트 표시 앞에서 "여러분 사랑합니다!" 출렁다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후 6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는 안내문을 보고 저의 일행은 대왕암 쪽으로 아위운 발길을 돌려야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대왕암 출렁다리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출렁다리 길이가 상당히 길어 보였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멸치~~~" 출렁다리를 지나 대왕암 쪽으로 계속 걷고 또 걸었습니다. 기암 괴석과 소나무로 어우러진 대왕암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어이~ 이쪽으로 와보소!" 부르는 소리에 천천히 가보았습니다.

우두산

우두산 저의 일행은 우두산 출렁다리에서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두산은 경남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산 입니다. "산이 굉장히 가파르고 힘드네 잠시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우두산 정상일까요? "어이 동생 기왕이면 김치하시소!" 산을 오르다 갑자기 인증샷 한 장 '찰칵!' 이제 우두산 정상까지는 300m가 남았다고 합니다. 얼마쯤 올랐을까? 마치 거대한 코끼리의 코 처럼 생긴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올라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였는데 여기는 정상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뒤쪽으로 조금 더 올라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우두산 정상(해발 1046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19

우두산 출렁다리

우두산 출렁다리 저의 일행은 지난 2021년 12월 21일 우두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두산은 경남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산인데 국내 최초로 Y형 출렁다리가 있다고 하네요. 높이 서있는 계단을 계속 오르고 올라 건너편을 바라보니 출렁다리가 저의 일행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 Y자 형 출렁다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동생! 기왕이면 막걸리 하소!" Y형 출렁다리 한가운에서 "김치~" 이번에는 우측을 보고 인증샷 한 장 '찰칵!' "기왕이면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저의 일행은 Y자 형 출렁다리를 지나 우두산 정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14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송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채계산 전망대에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에서 오늘의 최종 목적지 출렁다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이 동생 힘을 내시게!" "그러니까요. 오늘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출렁다리 쪽으로 가는 길은 계속 데크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출렁다리가 이제 38m 남았다고 하네요. 채계산 출렁다리(길이 270m)입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한 장 '찰칵!' 이제 다리를 건너야하겠지요? 출렁다리 아래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