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 먹는 점심 밖에 나가 먹는 점심 아침에 일어나 창문(窓門)을 열었더니 “오로록~ 옥께~옥!”휘파람 새의 소리가“찍~ 찍~ 찍!” “짹~ 짹~ 짹!” “쭉~ 쭉~ 쭉!” 다른 새가 부르는 노랫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게 들려왔다. 매년 겨울이 끝나갈 때쯤 찾아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휘파람새인데 금.. 꼼지락 거리기 201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