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대상포진 공포의 대상포진 금년에는 유난히 장마가 빨리 끝나면서 오늘이 7월 중순인데도 하늘의 태양은 어제보다 더욱 강열한 폭염(暴炎)을 사정없이 쏟아 붓자, 수은주는 섭씨 35~6도를 오르내리며 사람들이 견디기 힘들만큼 찜통더위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시골의 넓은 들녘에는 사람의 그림자.. 꼼지락 거리기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