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13

한라산 윗세오름 (산행의 시작)

한라산 윗세오름(산행의 시작) 제주항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어리목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집 사람과 함께 멸치~~~) 오늘 저와 함께 한라산 윗세오름으로 향할 일행들입니다. 기념 촬영을 마친 저의 일행은 윗세오름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길은 그다지 험한 길은 아니고 완만한 길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은 계속해서 산죽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어느새 해발 1,100m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윗세오름을 향하여 파이팅! ~~~" 올라 갈수록 힘이 드는데 구호라도 한번 외쳐야하겠지요?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힘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5분간 휴식! ~~~"

제주 기행 2022.06.16

한라산 탐라 계곡 쉼터

한라산 탐라 계곡 쉼터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 한참을 내려 온 끝에 탐라 계곡 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형님! 힘드세요?" "힘이 들제 으째 안 들겄는가? 그래도 째깐 쉰께 더 나슨 것 같네!" 탐라 계곡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또다시 산을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중 마지막 오르막 구간이 저의 앞에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날이 저물지 않도록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인증샷 한 장 "김치~~" 하는 여유도 있어야하겠지요? 이제 한라산 관음산 코스의 종점이 얼마남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관음사 코스의 마지막 관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한라산 정상 등정 발급기 앞에서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30분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제주 기행 2022.03.22

무등산 중머리재

무등산 중머리재 새인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중머리재를 향하여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새인봉에서 중머리재를 가려면 상당히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하였습니다. 중머리재까지는 1,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계속해서 오르막 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동생 잠시 쉬었다 가세!" 무더운 여름날 산행은 자주 쉬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올랐을까? 드디어 오르막길 끝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황토빛으로 보이는 곳이 중머리재인데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머리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9.16

무등산 규봉암

무등산 규봉암 꼬막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다시 규봉암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규봉암 쪽으로 이동하던 중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은 아무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규봉암까지는 3,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동생 잠시 쉬어가세!" 저의 선배님이신데 무더운 날씨 때문에 자주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모처럼 전망 좋은 곳이 나타났는데 건너편이 어디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등산로 걷다보니 규봉암을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백마능선이라고 합니다. 백마능선을 바라보며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8.19

무등산

무등산 지난 2021년 5월 13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무등산은 광주에 위치한 너무나 유명한 산입니다. 5월 중순이지만 날씨는 상당히 무더웠습니다. 잠시 쉬면서 '김치~~~"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람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다시 중머리재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중머리재로 향하던 중 만난 너덜경길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곳은 광주 광역 시내입니다. 덕산너덜경에서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03

중국 광저우 온천 가는 길

중국 광저우 온천 가는 길 그날 오후 저의 처남이 "매형 바람이나 쐬고 오시게요." 해서 따라 나섰는데 '온천으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공중 화장실 앞에 붙어있는'向前一小步(향전일소보), 文明一大步(문명일대보)' ‘한 발짝만 더 앞으로 가면 우리도 문명국가가 될 수 있다.' 라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남자 화장실에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라는 뜻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공중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먹거리들인데 우리나라에 비해 다양한 먹거리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가족은 다시 온천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온천을 향하여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풍경은 ..

중국 광저우3 2021.05.04

설악산 (중청대피소)

설악산 (중청대피소) 설악산 대청봉(해발 1708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대청봉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중청대피소 방면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바라 본 산 아래쪽인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잊어 먹었습니다. 중청대피소 가까이에 있는 나무들인데 춥고 강한 바람 탓인지 키가 아주 작았습니다. "동생 기왕이면 김치하소!" 미남으로 보이나요? 중청대피소 쪽에서 바라 본 설악산 정상입니다. 중청대피소에 도착하였는데 여기서는 햇반과 물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빨간 우체통도 저의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산을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이 동생 기왕이면 멋있게 찍어 봐!" 저의 선배님들 입니다. "나도 미남으로 부탁..

산(山) 이야기 2020.11.10

설악산 (대청봉)

설악산 (대청봉) "아이고 정말 힘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을 오른지 얼마나 되었을까? 이마에는 땀이 계속 흐르는데도 추워지기 시작해서 윗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또 다시 정상을 향하여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대청봉까지 5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형님! 힘드시지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동생! 오늘은 정말 힘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오늘은 무념무상일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얼마남지 않은 정상을 향하여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드디어 설악산 정상(해발 1708m)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일행들과 함께 인증샷 한 장 "김치~~~"

산(山) 이야기 2020.11.05

설악산 (산행의 시작)

설악산 (산행의 시작) 지난 2020년 10월 15일 설악산 산행을 시작하기 전날 한계령 휴게소에서 촬영한 설악산의 모습입니다. 지난 2020년 10월 16일 아침 6시 저의 일행은 오색 약수터에서 설악산 대청봉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6시면 아직 동이 트지 않아 주위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후레쉬 불 빛에 의지하여 한참을 산을 올랐습니다. 저의 일행이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새 설악산에는 단풍에 물이 들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동생도 힘들제? 나도 힘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을 오르기 전 15일 날 저의 일행이 식사를 하였던 식당의 사장님께서 ..

산(山) 이야기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