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두타산 마천루

큰가방 2021. 12. 14. 15:06

두타산 마천루

 

저의 일행은 두타산 마천루 쪽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어이~ 잘 좀 찍어 봐!~~~" 저의 친구입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만약 단풍이 물들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만으로도 멋있는 산이었습니다.



폭포는 아니지만 가느다란  줄기가 마치 폭포처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더 걸었을까? 저의 생각에 마천루가 거의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천루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천루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폭포는 용추폭포라고 하네요. 






두타산 마천루에서 데크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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