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밀양 얼음골

큰가방 2022. 7. 22. 14:44

밀양 얼음골

 

울산 태화강 십리 대숲에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보낸 저의 일행은 밀양 얼음골로 향하였습니다.


밀양 얼음골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에 위치하였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얼음이 얼며 겨울에는 따스한 바람이 나온다는 신비한 골짜기입니다. 




저의 일행이 얼음골로 올가는 중입니다.




저의 일행이 얼음골을 찾아간 그날은 상당히무더웠는데 계단을 오르는 순간 어디선가 마치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얼음골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얼음골에 도착하였습니다.


얼음골 골짜기의 기온은 현재 0,3도 표시되고 있었는데 정말 에어컨 바람처림 시원한 바람이 쉬지 않고 나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윗쪽에 폭포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는 중입니다.


숫가마불 폭포인데 오랜 가뭄으로 가끔 한방울씩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암가마불 폭포인데 여기서도 물은 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들입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여기서도 많은 돌들이 깨져 너덜겅이 되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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