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요산 저의 일행을 태운 버스가 요산을 향하여 달리고 있을 때 현지 가이드는 요산에 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요산은 계림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입니다. 요산은 주나라 때 요제 묘를 만들었다고 해서 요산으로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요산으로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 중국 계림 2005.07.17
요산으로 가는 길 요산으로 가는 길 저의 일행을 태운 버스는 요산을 향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쯤 달렸을까 멀리서 산을 깎아내고 있는 듯한 커다란 공사장이 보였습니다. “가이드 선생님! 저곳은 산을 깎아내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무슨 공사를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저산은 돌산인.. 중국 계림 2005.07.15
계림의 쌀 국수 계림의 쌀 국수 5월 3일 아침 8시 저의 일행은 버스를 타고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인 요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온이 마치 우리나라 7월 초순처럼 무더운 기온에 이슬비까지 내리고 있어 후덥지근한 날씨였습니다. “이렇게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데 무슨 구경을 할 수 있을까요?” 하고 .. 중국 계림 2005.07.14
계림의 노래방에서 계림의 노래방에서 이강폭포호텔에 도착한 저는 현지 가이드에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를 물었더니 “호텔의 2층에 올라가시면 호텔의 손님들을 위하여 컴퓨터를 마련해 놓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시면 컴퓨터는 물론이고 인터넷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안내를 받고 2층으로 .. 중국 계림 2005.07.13
계림(桂林) 계림(桂林) 저의 일행이 계림 비행장에 도착한 시간은 도착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가량 늦은 밤 8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일행이 공항에 내리자 숨이 막힐 정도로 후끈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 우리나라 장마철인 7월 초순에 해당하는 후덥지근한 날씨였는데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 .. 중국 계림 2005.07.12